빌라 주차장 방화 추정 화재…1,500만 원 피해
입력 2012.02.09 (09:48)
수정 2012.02.09 (16: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신정동의 빌라 주차장에서 불이 나 내부 40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뒤쪽에 있던 의류 수거함과 주차장 안의 승용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누군가 의류 수거함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뒤쪽에 있던 의류 수거함과 주차장 안의 승용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누군가 의류 수거함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빌라 주차장 방화 추정 화재…1,500만 원 피해
-
- 입력 2012-02-09 09:48:39
- 수정2012-02-09 16:29:19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신정동의 빌라 주차장에서 불이 나 내부 40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뒤쪽에 있던 의류 수거함과 주차장 안의 승용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누군가 의류 수거함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강나루 기자 naru@kbs.co.kr
강나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