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혜원, 배드민턴협회 ‘MVP’ 선정

입력 2012.02.09 (10:25) 수정 2012.02.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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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하계 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을 석권한 엄혜원(한국체대)이 대한배드민턴협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배드민턴협회는 작년 유니버시아드에서 2관왕에 오른 엄혜원을 최우수선수로 선정하고 10일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12년도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시상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엄혜원은 작년 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에서 신백철(한국체대)과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에 출전해 우승한 뒤 곧바로 장예나(인천대)와 여자복식에 출전해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엄혜원과 금메달을 합작한 신백철과 장예나는 각각 우수선수로 뽑혔다.



협회는 또 태장초등학교와 범서고등학교를 최우수단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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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혜원, 배드민턴협회 ‘MVP’ 선정
    • 입력 2012-02-09 10:25:55
    • 수정2012-02-09 10:26:21
    연합뉴스

 2011 하계 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을 석권한 엄혜원(한국체대)이 대한배드민턴협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배드민턴협회는 작년 유니버시아드에서 2관왕에 오른 엄혜원을 최우수선수로 선정하고 10일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12년도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시상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엄혜원은 작년 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에서 신백철(한국체대)과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에 출전해 우승한 뒤 곧바로 장예나(인천대)와 여자복식에 출전해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엄혜원과 금메달을 합작한 신백철과 장예나는 각각 우수선수로 뽑혔다.

협회는 또 태장초등학교와 범서고등학교를 최우수단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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