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단식, 항암 치료에 도움”
입력 2012.02.09 (10:40)
수정 2012.02.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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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단식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는 항암 치료와 함께 단기적인 단식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쥐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AFP 통신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롱고 박사는 쥐 또는 인간의 유방암과 흑색종 등을 주입한 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항암 치료와 단기 단식을 병행한 쥐들은 종양 진행이 지연되거나 암세포의 전이가 억제되고 생존율도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롱고 박사는 이 방법이 암 환자에게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면서 현재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는 항암 치료와 함께 단기적인 단식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쥐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AFP 통신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롱고 박사는 쥐 또는 인간의 유방암과 흑색종 등을 주입한 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항암 치료와 단기 단식을 병행한 쥐들은 종양 진행이 지연되거나 암세포의 전이가 억제되고 생존율도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롱고 박사는 이 방법이 암 환자에게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면서 현재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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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단식, 항암 치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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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0:40:35
- 수정2012-02-09 17:58:06
단기적인 단식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는 항암 치료와 함께 단기적인 단식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쥐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AFP 통신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롱고 박사는 쥐 또는 인간의 유방암과 흑색종 등을 주입한 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항암 치료와 단기 단식을 병행한 쥐들은 종양 진행이 지연되거나 암세포의 전이가 억제되고 생존율도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롱고 박사는 이 방법이 암 환자에게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면서 현재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는 항암 치료와 함께 단기적인 단식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쥐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AFP 통신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롱고 박사는 쥐 또는 인간의 유방암과 흑색종 등을 주입한 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항암 치료와 단기 단식을 병행한 쥐들은 종양 진행이 지연되거나 암세포의 전이가 억제되고 생존율도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롱고 박사는 이 방법이 암 환자에게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면서 현재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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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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