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장관이 통일재원 마련을 위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어제부터 1위 시위를 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나도균 씨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류 장관은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통일 항아리 깨뜨리지 마세요, 나도균 님, 제 정성이 모자랐습니다.
진심은 전달됐고 날씨가 추우니 그만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류 장관은 취임 이후 통일에 대비한 재원을 모으기 위한 이른 바 '통일항아리' 마련에 힘써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회 상임위원회에 논의 과정에서 야당의 반대로 관련 법 개정안 처리가 어렵게 됐고 개정안은 18대 국회 회기 내에 통과되지 못하면 자동으로 폐기됩니다.
류 장관은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통일 항아리 깨뜨리지 마세요, 나도균 님, 제 정성이 모자랐습니다.
진심은 전달됐고 날씨가 추우니 그만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류 장관은 취임 이후 통일에 대비한 재원을 모으기 위한 이른 바 '통일항아리' 마련에 힘써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회 상임위원회에 논의 과정에서 야당의 반대로 관련 법 개정안 처리가 어렵게 됐고 개정안은 18대 국회 회기 내에 통과되지 못하면 자동으로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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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우익 장관 “내 정성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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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1:12:58
류우익 통일부장관이 통일재원 마련을 위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어제부터 1위 시위를 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나도균 씨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류 장관은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통일 항아리 깨뜨리지 마세요, 나도균 님, 제 정성이 모자랐습니다.
진심은 전달됐고 날씨가 추우니 그만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류 장관은 취임 이후 통일에 대비한 재원을 모으기 위한 이른 바 '통일항아리' 마련에 힘써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회 상임위원회에 논의 과정에서 야당의 반대로 관련 법 개정안 처리가 어렵게 됐고 개정안은 18대 국회 회기 내에 통과되지 못하면 자동으로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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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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