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외 장기 파견 봉사단 확충 ‘시동’
입력 2012.02.09 (11:12)
수정 2012.02.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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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적개발원조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해외 장기파견 봉사단을 확대하는 방안을 현재 추진중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이와 관련해 그제,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어 해외 파견봉사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개발원조 수원국별 수요 조사와 봉사단별 전문성을 파악해 인원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대학생은 물론 의사, 군인, 일반 직장인과 공무원들의 참여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원조대상국의 주민과 직접 접촉하는 봉사가 개발원조의 핵심이라며 단기 봉사단의 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장기 봉사단을 확충해 전체 봉사단원의 50%선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와 관련해 그제,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어 해외 파견봉사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개발원조 수원국별 수요 조사와 봉사단별 전문성을 파악해 인원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대학생은 물론 의사, 군인, 일반 직장인과 공무원들의 참여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원조대상국의 주민과 직접 접촉하는 봉사가 개발원조의 핵심이라며 단기 봉사단의 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장기 봉사단을 확충해 전체 봉사단원의 50%선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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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해외 장기 파견 봉사단 확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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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1:12:59
- 수정2012-02-09 15:16:49
정부가 공적개발원조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해외 장기파견 봉사단을 확대하는 방안을 현재 추진중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이와 관련해 그제,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어 해외 파견봉사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개발원조 수원국별 수요 조사와 봉사단별 전문성을 파악해 인원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대학생은 물론 의사, 군인, 일반 직장인과 공무원들의 참여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원조대상국의 주민과 직접 접촉하는 봉사가 개발원조의 핵심이라며 단기 봉사단의 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장기 봉사단을 확충해 전체 봉사단원의 50%선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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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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