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리커창 상무 부총리가 식품 안전을 위해 관련 사범을 엄중히 처벌하라고 주문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어제 열린 식품 안전 관련 회의에서 "정부는 올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식품 안전 계획을 수립해 불량 식품에 대한 단속과 더불어 위해 사범을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또 식품 관련 기업들이 소비자를 자주 공장으로 초청해 생산과정을 지켜보고 감독할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어제 열린 식품 안전 관련 회의에서 "정부는 올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식품 안전 계획을 수립해 불량 식품에 대한 단속과 더불어 위해 사범을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또 식품 관련 기업들이 소비자를 자주 공장으로 초청해 생산과정을 지켜보고 감독할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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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리커창, 식품 안전 사범 엄중 처벌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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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1:54:40
중국의 리커창 상무 부총리가 식품 안전을 위해 관련 사범을 엄중히 처벌하라고 주문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어제 열린 식품 안전 관련 회의에서 "정부는 올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식품 안전 계획을 수립해 불량 식품에 대한 단속과 더불어 위해 사범을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또 식품 관련 기업들이 소비자를 자주 공장으로 초청해 생산과정을 지켜보고 감독할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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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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