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보험설계사 31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42살 이모 씨 등 10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후배나 인터넷 차량 동호회 등에서 만난 사람들과 짜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73차례, 2억6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달아난 25살 박모 씨 등 11명은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후배나 인터넷 차량 동호회 등에서 만난 사람들과 짜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73차례, 2억6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달아난 25살 박모 씨 등 11명은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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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기단 106명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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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3:54:43
경북지방경찰청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보험설계사 31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42살 이모 씨 등 10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후배나 인터넷 차량 동호회 등에서 만난 사람들과 짜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73차례, 2억6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달아난 25살 박모 씨 등 11명은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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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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