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병원 방화 40대 구속영장
입력 2012.02.09 (13:56)
수정 2012.02.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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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병원에 46살 서모 씨가 휘발유로 불을 질러 병원 건물 1층 백여 제곱미터가 불타고 환자와 직원 2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병원의 입원 환자였던 서씨가 평소 병원의 처우에 불만을 품고 술김에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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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병원 방화 4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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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3:56:57
- 수정2012-02-09 21:35:12
오늘 오전 8시 반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병원에 46살 서모 씨가 휘발유로 불을 질러 병원 건물 1층 백여 제곱미터가 불타고 환자와 직원 2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병원의 입원 환자였던 서씨가 평소 병원의 처우에 불만을 품고 술김에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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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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