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미 FTA, 양국 이해에 부합…조기 발효 기대”
입력 2012.02.09 (14:13)
수정 2012.02.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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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의 한미 FTA 폐기 움직임와 관련해, 미국은 FTA가 한국과 미국 두 나라 이해에 모두 부합하는 협정이라며 옹호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FTA가 수출과 일자리 창출 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동맹과 양국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안에 FTA가 발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FTA가 수출과 일자리 창출 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동맹과 양국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안에 FTA가 발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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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한미 FTA, 양국 이해에 부합…조기 발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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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4:13:24
- 수정2012-02-09 15:43:55
민주통합당의 한미 FTA 폐기 움직임와 관련해, 미국은 FTA가 한국과 미국 두 나라 이해에 모두 부합하는 협정이라며 옹호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FTA가 수출과 일자리 창출 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동맹과 양국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안에 FTA가 발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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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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