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네 곳이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북악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군 막사 신축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신축 현장은 명승으로 지정된 데다, 서울시가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 중인 서울 성곽과 가깝다며, 군 막사 건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문화재청과 종로구는 들어설 건물은 북악산에 흩어져있던 군 시설 6곳을 한 데 모은 곳으로,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법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신축 현장은 명승으로 지정된 데다, 서울시가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 중인 서울 성곽과 가깝다며, 군 막사 건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문화재청과 종로구는 들어설 건물은 북악산에 흩어져있던 군 시설 6곳을 한 데 모은 곳으로,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법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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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북악산 軍 막사 신축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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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4:52:23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네 곳이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북악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군 막사 신축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신축 현장은 명승으로 지정된 데다, 서울시가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 중인 서울 성곽과 가깝다며, 군 막사 건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문화재청과 종로구는 들어설 건물은 북악산에 흩어져있던 군 시설 6곳을 한 데 모은 곳으로,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법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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