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여학생들을 유인해 성매매를 알선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1살 문모 씨에 대해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가출한 10대 여학생 10명을 유인한 뒤, 원룸에서 합숙을 하며 3개월 동안 백여 차례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1살 문모 씨에 대해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가출한 10대 여학생 10명을 유인한 뒤, 원룸에서 합숙을 하며 3개월 동안 백여 차례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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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출 여학생 성매매 알선 4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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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5:02:17
가출한 여학생들을 유인해 성매매를 알선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1살 문모 씨에 대해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가출한 10대 여학생 10명을 유인한 뒤, 원룸에서 합숙을 하며 3개월 동안 백여 차례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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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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