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농협중앙회가 오늘, 노인과 장애인 '우대용 교통카드'의 무료 발급 기간을 3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충전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은행계좌를 통해 자동으로 금액이 충전되도록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교통카드를 가진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버스 요금은 내야 하지만 수도권 전철을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농협중앙회가 협약을 맺어 지난 2009년부터 발급해 온 이 교통카드는 경기도의 노인과 장애인 162만 명 가운데 96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카드 발급비용은 농협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또, 충전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은행계좌를 통해 자동으로 금액이 충전되도록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교통카드를 가진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버스 요금은 내야 하지만 수도권 전철을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농협중앙회가 협약을 맺어 지난 2009년부터 발급해 온 이 교통카드는 경기도의 노인과 장애인 162만 명 가운데 96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카드 발급비용은 농협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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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장애인 교통카드’ 무료 발급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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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7:48:57
경기도와 농협중앙회가 오늘, 노인과 장애인 '우대용 교통카드'의 무료 발급 기간을 3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충전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은행계좌를 통해 자동으로 금액이 충전되도록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교통카드를 가진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버스 요금은 내야 하지만 수도권 전철을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농협중앙회가 협약을 맺어 지난 2009년부터 발급해 온 이 교통카드는 경기도의 노인과 장애인 162만 명 가운데 96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카드 발급비용은 농협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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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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