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국산화가 시급한 12개 무기체계 핵심부품을 지정하고 개발에 참여하는 업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오늘 '부품국산화 관리위원회'를 열고 K-9 자주포와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핵심부품 등 모두 12개 개발지원대상 부품을 선정했습니다.
방사청은 오는 5월까지 핵심부품개발 업체를 선정하고, 과제당 최대 10억원의 개발비 지원과 개발에 성공할 경우 인센티브 지급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청은 올해 선정된 12개 핵심부품의 국산화가 성공할 경우 향후 5년 동안 580억여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오늘 '부품국산화 관리위원회'를 열고 K-9 자주포와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핵심부품 등 모두 12개 개발지원대상 부품을 선정했습니다.
방사청은 오는 5월까지 핵심부품개발 업체를 선정하고, 과제당 최대 10억원의 개발비 지원과 개발에 성공할 경우 인센티브 지급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청은 올해 선정된 12개 핵심부품의 국산화가 성공할 경우 향후 5년 동안 580억여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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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청, 핵심 부품 국산화 대상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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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7:51:52
방위사업청은 국산화가 시급한 12개 무기체계 핵심부품을 지정하고 개발에 참여하는 업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오늘 '부품국산화 관리위원회'를 열고 K-9 자주포와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핵심부품 등 모두 12개 개발지원대상 부품을 선정했습니다.
방사청은 오는 5월까지 핵심부품개발 업체를 선정하고, 과제당 최대 10억원의 개발비 지원과 개발에 성공할 경우 인센티브 지급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청은 올해 선정된 12개 핵심부품의 국산화가 성공할 경우 향후 5년 동안 580억여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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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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