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기 북부 소 집단 폐사 원인은 조사료” 外

입력 2012.02.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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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최근 경기도 포천과 연천 지역의 죽은 소들에게서 나타난 보튤리즘, 즉 토양성 독소 중독증의 감염 경로를 추적한 결과 볏짚과 건초 등 조사료에서 해당 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양천구청장 비서실장 뇌물 혐의 구속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형사 6부는 서울 양천구청장의 비서실장인 41살 홍모 씨가 2008년 구청직원 한모 씨로부터 5급 승진을 대가로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 알뜰주유소 개장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늘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 알뜰주유소를 열어 주변보다 리터당 50원 정도 인하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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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경기 북부 소 집단 폐사 원인은 조사료” 外
    • 입력 2012-02-09 2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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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최근 경기도 포천과 연천 지역의 죽은 소들에게서 나타난 보튤리즘, 즉 토양성 독소 중독증의 감염 경로를 추적한 결과 볏짚과 건초 등 조사료에서 해당 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양천구청장 비서실장 뇌물 혐의 구속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형사 6부는 서울 양천구청장의 비서실장인 41살 홍모 씨가 2008년 구청직원 한모 씨로부터 5급 승진을 대가로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 알뜰주유소 개장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늘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 알뜰주유소를 열어 주변보다 리터당 50원 정도 인하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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