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공천 신청 기한을 5일 연장해 다음주 수요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오는 20일부터는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공천 신청 공고 기간이 짧아 공천 신청자들에게 혼란을 줬다고 연장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또 현역의원의 경우에는 그 동안 관례에 따라 면접 대신 서면으로 소명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외부 공천위원들은 공정한 공천 작업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와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오는 20일부터는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공천 신청 공고 기간이 짧아 공천 신청자들에게 혼란을 줬다고 연장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또 현역의원의 경우에는 그 동안 관례에 따라 면접 대신 서면으로 소명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외부 공천위원들은 공정한 공천 작업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와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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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공천신청기간 5일 연장…20일부터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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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23:25:36
새누리당이 공천 신청 기한을 5일 연장해 다음주 수요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오는 20일부터는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공천 신청 공고 기간이 짧아 공천 신청자들에게 혼란을 줬다고 연장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또 현역의원의 경우에는 그 동안 관례에 따라 면접 대신 서면으로 소명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외부 공천위원들은 공정한 공천 작업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와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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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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