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자 수가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전 주에 비해 1만 5천 명 줄어든 35만 8천 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주 신청자 수가 소폭 늘어 약 3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고용시장이 빠른 속도로 안정세를 찾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28일 현재 전체 실업수당 수령자는 352만 명으로 6만 4천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수치에는 연방정부의 실업대책 프로그램에 따라 실업수당 수령기간이 연장된 사람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전 주에 비해 1만 5천 명 줄어든 35만 8천 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주 신청자 수가 소폭 늘어 약 3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고용시장이 빠른 속도로 안정세를 찾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28일 현재 전체 실업수당 수령자는 352만 명으로 6만 4천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수치에는 연방정부의 실업대책 프로그램에 따라 실업수당 수령기간이 연장된 사람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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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주간 신규실업자 2주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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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23:45:57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자 수가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전 주에 비해 1만 5천 명 줄어든 35만 8천 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주 신청자 수가 소폭 늘어 약 3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고용시장이 빠른 속도로 안정세를 찾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28일 현재 전체 실업수당 수령자는 352만 명으로 6만 4천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수치에는 연방정부의 실업대책 프로그램에 따라 실업수당 수령기간이 연장된 사람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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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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