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이번엔 봅슬레이 타기 도전

입력 2012.02.1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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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0살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이번에는 봅슬레이 썰매 타기에 도전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다음 달 대선에 도전하는 푸틴 총리가 현지시간 16일 모스크바주의 봅슬레이 경기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뒤 2인승 봅슬레이 타기를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로 트랙을 달리는 봅슬레이 첫번째 시도에서 결승점 도달에 실패한 푸틴은 다시 도전해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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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이번엔 봅슬레이 타기 도전
    • 입력 2012-02-17 06:04:55
    국제
올해 60살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이번에는 봅슬레이 썰매 타기에 도전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다음 달 대선에 도전하는 푸틴 총리가 현지시간 16일 모스크바주의 봅슬레이 경기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뒤 2인승 봅슬레이 타기를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로 트랙을 달리는 봅슬레이 첫번째 시도에서 결승점 도달에 실패한 푸틴은 다시 도전해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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