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서 운행 중 승용차 불…650만 원 피해
입력 2012.02.17 (06:07)
수정 2012.02.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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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암사동 올림픽대로에서 경기도 하남시 방향으로 운행중이던 28살 김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운전자 김모 씨가 차를 세우고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운전자 김모 씨가 차를 세우고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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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대로서 운행 중 승용차 불…65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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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06:07:53
- 수정2012-02-17 16:47:05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암사동 올림픽대로에서 경기도 하남시 방향으로 운행중이던 28살 김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운전자 김모 씨가 차를 세우고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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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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