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방안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하나금융그룹과 외환은행 노조가 쟁의조정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 새벽 협상을 타결지었습니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는 밤샘 협상 끝에 협상을 타결하고 오늘 오전 8시 반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협상 내용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그동안 외환은행 경영 방안과 고용 유지와 임금 수준 등을 놓고 협상을 벌여 왔으며 협상이 오늘까지 타결되지 않을 경우 노조는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혀왔었습니다.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는 밤샘 협상 끝에 협상을 타결하고 오늘 오전 8시 반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협상 내용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그동안 외환은행 경영 방안과 고용 유지와 임금 수준 등을 놓고 협상을 벌여 왔으며 협상이 오늘까지 타결되지 않을 경우 노조는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혀왔었습니다.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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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외환은행 노조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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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07:21:47
통합 방안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하나금융그룹과 외환은행 노조가 쟁의조정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 새벽 협상을 타결지었습니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는 밤샘 협상 끝에 협상을 타결하고 오늘 오전 8시 반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협상 내용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그동안 외환은행 경영 방안과 고용 유지와 임금 수준 등을 놓고 협상을 벌여 왔으며 협상이 오늘까지 타결되지 않을 경우 노조는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혀왔었습니다.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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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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