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허창수 구단주가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1998년부터 15년째 FC서울 구단주를 맡고 있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6일 저녁 선수단 만찬에서 "남은 훈련 기간에 최선을 다해 올해 다시 K리그 정상에 오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해마다 FC서울의 전지훈련장과 해외 원정 경기장 등을 직접 찾는 등 축구단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선수단과 함께 한 허 회장은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로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FC서울만의 축구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하와이 초청대회 출전
부산 아이파크는 23일부터 사흘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하와이 초청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이 대회에는 부산, 요코하마FC(일본), 콜로라도(미국), 멜버른(호주) 등 4개 팀이 출전한다.
부산은 23일 멜버른과 1차전을 치른다.
1998년부터 15년째 FC서울 구단주를 맡고 있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6일 저녁 선수단 만찬에서 "남은 훈련 기간에 최선을 다해 올해 다시 K리그 정상에 오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해마다 FC서울의 전지훈련장과 해외 원정 경기장 등을 직접 찾는 등 축구단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선수단과 함께 한 허 회장은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로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FC서울만의 축구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하와이 초청대회 출전
부산 아이파크는 23일부터 사흘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하와이 초청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이 대회에는 부산, 요코하마FC(일본), 콜로라도(미국), 멜버른(호주) 등 4개 팀이 출전한다.
부산은 23일 멜버른과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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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구단주, 전훈 방문 선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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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09:51:48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허창수 구단주가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1998년부터 15년째 FC서울 구단주를 맡고 있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6일 저녁 선수단 만찬에서 "남은 훈련 기간에 최선을 다해 올해 다시 K리그 정상에 오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해마다 FC서울의 전지훈련장과 해외 원정 경기장 등을 직접 찾는 등 축구단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선수단과 함께 한 허 회장은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로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FC서울만의 축구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하와이 초청대회 출전
부산 아이파크는 23일부터 사흘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하와이 초청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이 대회에는 부산, 요코하마FC(일본), 콜로라도(미국), 멜버른(호주) 등 4개 팀이 출전한다.
부산은 23일 멜버른과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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