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온난화로 곰팡이 독소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12.02.17 (10:32) 수정 2012.02.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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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온난화와 식품 수입 증가에 따라 식품안전당국이 곰팡이 독소 안전관리를 강화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곰팡이에 오염 가능한 쌀과 된장, 땅콩 등 모든 식품을 대상으로 곰팡이 독소에 대한 수거 검사를 올해부터 해마다 8천 건씩 4년동안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곰팡이 독소는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곰팡이가 번식하면서 생성하는 독소로 식약청은 우리나라 실태에 맞는 새로운 관리 기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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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 온난화로 곰팡이 독소 안전관리 강화
    • 입력 2012-02-17 10:32:10
    • 수정2012-02-17 16:40:50
    사회
기후온난화와 식품 수입 증가에 따라 식품안전당국이 곰팡이 독소 안전관리를 강화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곰팡이에 오염 가능한 쌀과 된장, 땅콩 등 모든 식품을 대상으로 곰팡이 독소에 대한 수거 검사를 올해부터 해마다 8천 건씩 4년동안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곰팡이 독소는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곰팡이가 번식하면서 생성하는 독소로 식약청은 우리나라 실태에 맞는 새로운 관리 기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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