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특별 정상회의 내달 2일 개최

입력 2012.02.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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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특별 정상회의가 다음 달 2일 열려 재정 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새 의장을 선출합니다.

새 의장에는 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의장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U 소식통은 유로존 정상들이 이번 회의에서 오는 7월 출범하는 '유럽안정화기구'의 기금 규모를 5천 억 유로에서 더 늘리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로존 정상회의는 이와 함께 세르비아의 EU 가입 문제를 다루고 '유로존 안정 협약'에도 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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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존 특별 정상회의 내달 2일 개최
    • 입력 2012-02-17 11:29:04
    국제
유로존 특별 정상회의가 다음 달 2일 열려 재정 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새 의장을 선출합니다. 새 의장에는 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의장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U 소식통은 유로존 정상들이 이번 회의에서 오는 7월 출범하는 '유럽안정화기구'의 기금 규모를 5천 억 유로에서 더 늘리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로존 정상회의는 이와 함께 세르비아의 EU 가입 문제를 다루고 '유로존 안정 협약'에도 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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