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본부, 재난 취약계층 지원 강화

입력 2012.02.17 (11:48) 수정 2012.02.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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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홀몸 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재난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을 위해 '무한 돌봄 119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올해 홀몸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재난 취약 가구와 영세 사업장 등 모두 4만여 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전기와 가스 보일러 등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등의 안전물품을 보급하고, 건강 돌봄 사업 등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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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소방본부, 재난 취약계층 지원 강화
    • 입력 2012-02-17 11:48:49
    • 수정2012-02-17 16:21:22
    사회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홀몸 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재난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을 위해 '무한 돌봄 119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올해 홀몸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재난 취약 가구와 영세 사업장 등 모두 4만여 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전기와 가스 보일러 등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등의 안전물품을 보급하고, 건강 돌봄 사업 등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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