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 20분쯤 호남선 함열에서 황등역 구간에서 전차선에 농사용 폐비닐이 걸리면서 KTX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전차선에 걸린 폐비닐을 제거한 뒤 30여 분만에 KTX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코레일은 농사용 폐비닐 등 이물질로 인해 전기철도가 운행장애를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며 철로 주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전차선에 걸린 폐비닐을 제거한 뒤 30여 분만에 KTX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코레일은 농사용 폐비닐 등 이물질로 인해 전기철도가 운행장애를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며 철로 주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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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선 전차선에 폐비닐 걸려 KTX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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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13:09:40
어제 오후 1시 20분쯤 호남선 함열에서 황등역 구간에서 전차선에 농사용 폐비닐이 걸리면서 KTX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전차선에 걸린 폐비닐을 제거한 뒤 30여 분만에 KTX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코레일은 농사용 폐비닐 등 이물질로 인해 전기철도가 운행장애를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며 철로 주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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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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