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논란’ 박경신 방통심의위원, 불구속 기소
입력 2012.02.17 (19:51)
수정 2012.02.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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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블로그에 성기 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박경신 방송통신심의위원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 서부지검 형사2부는 오늘 박경신 위원을 음란물 배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은 지난해 7월, 한 누리꾼이 자신의 성기를 촬영해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삭제한 것은 검열이라고 주장하며, 문제의 사진을 본인의 블로그에 올린 바 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 형사2부는 오늘 박경신 위원을 음란물 배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은 지난해 7월, 한 누리꾼이 자신의 성기를 촬영해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삭제한 것은 검열이라고 주장하며, 문제의 사진을 본인의 블로그에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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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 논란’ 박경신 방통심의위원,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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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19:51:35
- 수정2012-02-17 19:58:48
자신의 블로그에 성기 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박경신 방송통신심의위원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 서부지검 형사2부는 오늘 박경신 위원을 음란물 배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은 지난해 7월, 한 누리꾼이 자신의 성기를 촬영해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삭제한 것은 검열이라고 주장하며, 문제의 사진을 본인의 블로그에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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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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