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입고 스키를?’ 톡톡 이색 스키

입력 2012.02.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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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는 겨울이 아쉽기만 한 분들도 있을 텐데요~

바로 스키어, 스노보더들이겠죠?!

그렇습니다~

이런 분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톡톡 튀는 이색 대회가 열렸다고 하거든요?!

박수현 기자와 함께 하시죠!

<리포트>

하얀 설원이 톡톡 튀는 끼의 경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두 명의 무사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슬로프를 내려옵니다.

멋진 검술 대결로 드라마의 한 장면을 재연합니다.

박태환을 응원하기 위해 나왔다는 참가자.

추위도 잊은채 눈밭 위에 온몸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곧 있을 런던 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 했는데,,제가 또 박 씨거든요. 박태환 화이팅입니다."

넘어지고, 준비했던 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아도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아침 6시부터 머리 붙이고 12시까지 준비했는데, 예쁘게 나왔나요?"

이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한달 여.

참가자들은 색다른 도전을 벌이며 끝나가는 스키 시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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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복 입고 스키를?’ 톡톡 이색 스키
    • 입력 2012-02-20 11:49:19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가는 겨울이 아쉽기만 한 분들도 있을 텐데요~ 바로 스키어, 스노보더들이겠죠?! 그렇습니다~ 이런 분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톡톡 튀는 이색 대회가 열렸다고 하거든요?! 박수현 기자와 함께 하시죠! <리포트> 하얀 설원이 톡톡 튀는 끼의 경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두 명의 무사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슬로프를 내려옵니다. 멋진 검술 대결로 드라마의 한 장면을 재연합니다. 박태환을 응원하기 위해 나왔다는 참가자. 추위도 잊은채 눈밭 위에 온몸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곧 있을 런던 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 했는데,,제가 또 박 씨거든요. 박태환 화이팅입니다." 넘어지고, 준비했던 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아도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아침 6시부터 머리 붙이고 12시까지 준비했는데, 예쁘게 나왔나요?" 이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한달 여. 참가자들은 색다른 도전을 벌이며 끝나가는 스키 시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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