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수 없는 4골 ‘메시 최고인 이유’

입력 2012.02.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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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쯤되면 진정 ’메시 천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FC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발렌시아전에서 무려 네 골을 터트리며 자신이 왜 세계 최고로 불리는지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9분 만에 실점한 바르셀로나.



실망한 팬들을 일으켜 세운 건 메시였습니다.



전반 22분, 기습 돌파로 첫 번째 골을 넣고.



5분도 안돼 두 번째 골을 작성합니다.



2선 침투가 빛난 세 번째 골.



단독 돌파로 네 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



메시의 폭풍 활약에 사비가 쐐기 골을 터트려 바르셀로나는 5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선두 레알 마드리드 역시 간판 스타 호날두의 전반 6분 선제골로 라싱 산탄데르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영원한 챔피언 알리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뇌질환 연구 기금을 모으기위해 스포츠계 유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베컴 : "알리, 당신은 내게 영감을 주는 사람입니다."



스티비 원더의 연주와 2천여 명의 축하 속에 알리의 행복한 표정은 계속됐습니다.



장애물을 넘는 것 자체로도 박수가 절로 나오는데, 회전까지.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 끝없이 반복했을 이들의 노력도 엿보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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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을 수 없는 4골 ‘메시 최고인 이유’
    • 입력 2012-02-20 22:04:13
    뉴스 9
<앵커 멘트>

이쯤되면 진정 ’메시 천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FC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발렌시아전에서 무려 네 골을 터트리며 자신이 왜 세계 최고로 불리는지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9분 만에 실점한 바르셀로나.

실망한 팬들을 일으켜 세운 건 메시였습니다.

전반 22분, 기습 돌파로 첫 번째 골을 넣고.

5분도 안돼 두 번째 골을 작성합니다.

2선 침투가 빛난 세 번째 골.

단독 돌파로 네 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

메시의 폭풍 활약에 사비가 쐐기 골을 터트려 바르셀로나는 5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선두 레알 마드리드 역시 간판 스타 호날두의 전반 6분 선제골로 라싱 산탄데르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영원한 챔피언 알리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뇌질환 연구 기금을 모으기위해 스포츠계 유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베컴 : "알리, 당신은 내게 영감을 주는 사람입니다."

스티비 원더의 연주와 2천여 명의 축하 속에 알리의 행복한 표정은 계속됐습니다.

장애물을 넘는 것 자체로도 박수가 절로 나오는데, 회전까지.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 끝없이 반복했을 이들의 노력도 엿보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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