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맹활약 했지만 패배 못 막았다

입력 2012.02.21 (22:06) 수정 2012.02.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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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BA에서 화제를 몰고다니는 타이완계 스타 제레미 린이 오늘도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닉스의 영웅 제레미 린의 감각적인 패스가 골로 연결됩니다.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에, 정확한 외곽포까지.



뉴욕 닉스는 린이 21득점 9도움 7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뉴저지의 신들린 듯한 3점슛 행진을 막지 못해 100대 92로 패했습니다.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박주영이 2군으로 밀려났습니다.



영국 언론은 아스널 벵거 감독이 잇따른 참패를 문제삼아, 박주영과 아르샤빈 등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유럽 최고의 리그로 뽑혔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이 발표한 21세기 최고의 유럽 리그 순위에서 스페인 리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K리그는 일본J리그에 이어 아시아 2위에 올랐습니다.



아찔한 충돌의 순간에 짜릿한 스릴이 느껴집니다.



잠시라도 삐끗하면, 순위가 뒤바뀌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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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 맹활약 했지만 패배 못 막았다
    • 입력 2012-02-21 22:06:24
    • 수정2012-02-21 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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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BA에서 화제를 몰고다니는 타이완계 스타 제레미 린이 오늘도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닉스의 영웅 제레미 린의 감각적인 패스가 골로 연결됩니다.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에, 정확한 외곽포까지.

뉴욕 닉스는 린이 21득점 9도움 7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뉴저지의 신들린 듯한 3점슛 행진을 막지 못해 100대 92로 패했습니다.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박주영이 2군으로 밀려났습니다.

영국 언론은 아스널 벵거 감독이 잇따른 참패를 문제삼아, 박주영과 아르샤빈 등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유럽 최고의 리그로 뽑혔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이 발표한 21세기 최고의 유럽 리그 순위에서 스페인 리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K리그는 일본J리그에 이어 아시아 2위에 올랐습니다.

아찔한 충돌의 순간에 짜릿한 스릴이 느껴집니다.

잠시라도 삐끗하면, 순위가 뒤바뀌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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