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새누리, 탈북자 북송 문제 대응 방안 논의

입력 2012.02.23 (06:10) 수정 2012.02.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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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탈북자 북송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이 자리에서 중국에서 체포된 탈북자 31명의 강제 북송을 막을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또 중국에서 체류중인 탈북자들에 대한 신변과 인권을 보호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측에서는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충환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서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김천식 통일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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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새누리, 탈북자 북송 문제 대응 방안 논의
    • 입력 2012-02-23 06:10:43
    • 수정2012-02-23 16:31:56
    정치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탈북자 북송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이 자리에서 중국에서 체포된 탈북자 31명의 강제 북송을 막을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또 중국에서 체류중인 탈북자들에 대한 신변과 인권을 보호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측에서는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충환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서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김천식 통일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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