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서 5톤 탑차 전복…2명 사상
입력 2012.02.23 (09:17)
수정 2012.02.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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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구리방향 종합운동장 분기점 인근에서 46살 신 모 씨가 몰던 5톤 냉동 탑차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신 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37%인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신 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37%인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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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대로서 5톤 탑차 전복…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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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3 09:17:14
- 수정2012-02-23 19:44:14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구리방향 종합운동장 분기점 인근에서 46살 신 모 씨가 몰던 5톤 냉동 탑차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신 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37%인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신 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37%인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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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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