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이 이상득 의원 등 이른바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 의혹은 특검을 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측근비리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말한 것과 관련 "할 말이 많은 사안"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은 내곡동 사저 문제에 대해서는 범죄가 사실상 저질러진 형국이라며, 이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 씨와 경호 쪽 관계자는 기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위원은 야당이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현 정부 실정의 공동책임자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부정부패와 각종 의혹, 몇몇 정책실패는 박 위원장이 크게 책임질 부분이 없는 것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측근비리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말한 것과 관련 "할 말이 많은 사안"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은 내곡동 사저 문제에 대해서는 범죄가 사실상 저질러진 형국이라며, 이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 씨와 경호 쪽 관계자는 기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위원은 야당이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현 정부 실정의 공동책임자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부정부패와 각종 의혹, 몇몇 정책실패는 박 위원장이 크게 책임질 부분이 없는 것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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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돈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특검할 정도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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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3 10:47:38
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이 이상득 의원 등 이른바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 의혹은 특검을 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측근비리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말한 것과 관련 "할 말이 많은 사안"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은 내곡동 사저 문제에 대해서는 범죄가 사실상 저질러진 형국이라며, 이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 씨와 경호 쪽 관계자는 기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위원은 야당이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현 정부 실정의 공동책임자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부정부패와 각종 의혹, 몇몇 정책실패는 박 위원장이 크게 책임질 부분이 없는 것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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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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