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그리스 신용등급 ‘C‘로 2단계 하향

입력 2012.02.23 (12:20) 수정 2012.02.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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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CCC'에서 'C'로 낮췄습니다.

피치는 성명에서 지난 20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결과 발표와 그리스 정부의 국채 교환 조건에 관한 발표 내용을 반영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그리스가 가까운 시일에 채무 불이행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중시해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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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 그리스 신용등급 ‘C‘로 2단계 하향
    • 입력 2012-02-23 12:20:57
    • 수정2012-02-23 20:00:40
    지구촌뉴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CCC'에서 'C'로 낮췄습니다. 피치는 성명에서 지난 20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결과 발표와 그리스 정부의 국채 교환 조건에 관한 발표 내용을 반영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그리스가 가까운 시일에 채무 불이행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중시해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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