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폐업한 공장 창고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29살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폐업 공장 창고를 빌려 불법게임기 40대를 설치해 지난해 12월부터 3달 동안 5천여 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적발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청주, 음성, 진천 등에서 손님을 모집한 뒤 자신의 차량에 태워 게임장까지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 등은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폐업 공장 창고를 빌려 불법게임기 40대를 설치해 지난해 12월부터 3달 동안 5천여 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적발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청주, 음성, 진천 등에서 손님을 모집한 뒤 자신의 차량에 태워 게임장까지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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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폐창고에 사행성 게임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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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3 13:55:07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폐업한 공장 창고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29살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폐업 공장 창고를 빌려 불법게임기 40대를 설치해 지난해 12월부터 3달 동안 5천여 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적발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청주, 음성, 진천 등에서 손님을 모집한 뒤 자신의 차량에 태워 게임장까지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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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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