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3세인 조현아,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 남매가 대한항공 사내 이사로 임명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서울 서소문동 대한항공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무, 외아들 조원태 전무를 사내 이사로 승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후계 구도 공고화 등을 위해 총수 자녀를 사내 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대한항공 사내이사는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진그룹은 투명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사외 이사도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주석 웅진그룹 부회장 등 2명을 추가해 모두 7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서울 서소문동 대한항공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무, 외아들 조원태 전무를 사내 이사로 승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후계 구도 공고화 등을 위해 총수 자녀를 사내 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대한항공 사내이사는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진그룹은 투명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사외 이사도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주석 웅진그룹 부회장 등 2명을 추가해 모두 7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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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조현아·조원태 전무 사내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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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3 15:41:29
한진그룹 3세인 조현아,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 남매가 대한항공 사내 이사로 임명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서울 서소문동 대한항공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무, 외아들 조원태 전무를 사내 이사로 승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후계 구도 공고화 등을 위해 총수 자녀를 사내 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대한항공 사내이사는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진그룹은 투명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사외 이사도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주석 웅진그룹 부회장 등 2명을 추가해 모두 7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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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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