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 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긴급 체포됐던 스트로스 칸 전 IMF,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이틀간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습니다.
칸 전 총재는 자신이 참가한 파티 참석 여성들이 매춘부였는지를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집중 추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칸 전 총재는 다음달 28일 법원에 출석하라는 명령서를 받았습니다.
다음달 15일에는 미국 뉴욕 소피텔 호텔 여직원이 제기한 성폭행 민사소송에 대한 첫 재판도 앞두고 있습니다.
칸 전 총재는 자신이 참가한 파티 참석 여성들이 매춘부였는지를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집중 추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칸 전 총재는 다음달 28일 법원에 출석하라는 명령서를 받았습니다.
다음달 15일에는 미국 뉴욕 소피텔 호텔 여직원이 제기한 성폭행 민사소송에 대한 첫 재판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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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춘 의혹 스트로스 칸, 조사 받고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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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3 20:23:24
매춘 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긴급 체포됐던 스트로스 칸 전 IMF,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이틀간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습니다.
칸 전 총재는 자신이 참가한 파티 참석 여성들이 매춘부였는지를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집중 추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칸 전 총재는 다음달 28일 법원에 출석하라는 명령서를 받았습니다.
다음달 15일에는 미국 뉴욕 소피텔 호텔 여직원이 제기한 성폭행 민사소송에 대한 첫 재판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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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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