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포근…낮 기온 서울 9도·부산 11도

입력 2012.02.23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일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날씹니다.

오늘도 전국이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았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9도, 부산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부터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 다음주 초까지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 비가 내린 뒤 내륙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부산의 낮 기온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눈이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 강릉은 낮 기온 5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초반까지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 화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강원 영동에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까지 포근…낮 기온 서울 9도·부산 11도
    • 입력 2012-02-23 22:06:34
    뉴스 9
연일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날씹니다. 오늘도 전국이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았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9도, 부산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부터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 다음주 초까지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 비가 내린 뒤 내륙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부산의 낮 기온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눈이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 강릉은 낮 기온 5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초반까지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 화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강원 영동에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