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주 극장가 소식입니다.
아카데미가 주목하는 '철의 여인' 등 외화 화제작들과 함께 봄 방학 어린이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들도 대거 선보입니다.
이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국 최초 여성 총리 자리에 올라 11년간 최장기 재임 기록을 남긴 마가렛 대처.
정치 지도자로서의 고뇌와 여성으로서 감당해야만 했던 고독이 스크린 위에 펼쳐집니다.
대처보다 더 대처같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인 메릴 스트립은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유력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12년 만에 깨어난 뱀파이어 여전사.
늑대인간 라이칸 족과 사투를 벌입니다.
2003년 첫 선을 보인 언더월드 시리즈의 4편입니다.
냉전시대, 고립된 회색 고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가 힘을 모읍니다.
동물과의 교감과 함께 실화가 주는 감동이 묵직합니다.
천 2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중국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매트릭스'와 '와호장룡' 등 명장면을 패러디해 쏠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미국 등 전 세계 백여 개국에 방영돼 국내 애니메이션의 우수성을 널린 알린 작품입니다.
전직 경찰의 명예 회복 과정을 그린 스릴러 영화.
대역 없이 아찔한 액션을 선보인 배우들의 연기 투혼이 돋보입니다.
사고로 잃은 연인의 유전자를 복제해 그 아이를 키우는 여자.
사랑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일깨워줍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이번 주 극장가 소식입니다.
아카데미가 주목하는 '철의 여인' 등 외화 화제작들과 함께 봄 방학 어린이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들도 대거 선보입니다.
이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국 최초 여성 총리 자리에 올라 11년간 최장기 재임 기록을 남긴 마가렛 대처.
정치 지도자로서의 고뇌와 여성으로서 감당해야만 했던 고독이 스크린 위에 펼쳐집니다.
대처보다 더 대처같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인 메릴 스트립은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유력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12년 만에 깨어난 뱀파이어 여전사.
늑대인간 라이칸 족과 사투를 벌입니다.
2003년 첫 선을 보인 언더월드 시리즈의 4편입니다.
냉전시대, 고립된 회색 고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가 힘을 모읍니다.
동물과의 교감과 함께 실화가 주는 감동이 묵직합니다.
천 2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중국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매트릭스'와 '와호장룡' 등 명장면을 패러디해 쏠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미국 등 전 세계 백여 개국에 방영돼 국내 애니메이션의 우수성을 널린 알린 작품입니다.
전직 경찰의 명예 회복 과정을 그린 스릴러 영화.
대역 없이 아찔한 액션을 선보인 배우들의 연기 투혼이 돋보입니다.
사고로 잃은 연인의 유전자를 복제해 그 아이를 키우는 여자.
사랑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일깨워줍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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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의 개봉영화] ‘철의 여인’ 外
-
- 입력 2012-02-24 13:05:26
<앵커 멘트>
이번 주 극장가 소식입니다.
아카데미가 주목하는 '철의 여인' 등 외화 화제작들과 함께 봄 방학 어린이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들도 대거 선보입니다.
이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국 최초 여성 총리 자리에 올라 11년간 최장기 재임 기록을 남긴 마가렛 대처.
정치 지도자로서의 고뇌와 여성으로서 감당해야만 했던 고독이 스크린 위에 펼쳐집니다.
대처보다 더 대처같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인 메릴 스트립은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유력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12년 만에 깨어난 뱀파이어 여전사.
늑대인간 라이칸 족과 사투를 벌입니다.
2003년 첫 선을 보인 언더월드 시리즈의 4편입니다.
냉전시대, 고립된 회색 고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가 힘을 모읍니다.
동물과의 교감과 함께 실화가 주는 감동이 묵직합니다.
천 2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중국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매트릭스'와 '와호장룡' 등 명장면을 패러디해 쏠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미국 등 전 세계 백여 개국에 방영돼 국내 애니메이션의 우수성을 널린 알린 작품입니다.
전직 경찰의 명예 회복 과정을 그린 스릴러 영화.
대역 없이 아찔한 액션을 선보인 배우들의 연기 투혼이 돋보입니다.
사고로 잃은 연인의 유전자를 복제해 그 아이를 키우는 여자.
사랑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일깨워줍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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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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