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친환경 시대를 맞아 요즘 새롭게 주목받는 교통. 레저 수단이 자전거인데요,
새로운 성능을 갖춘 전 세계의 최신 자전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울 바이크 쇼'에 곽혜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같은 힘으로 페달을 밟아도 기어변속에 따라 5배까지 추진력이 커지는 `내부장착 기어 자전거'.
2~3초 만에 폈다가 다시 접을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
바람의 저항을 없애줄 높은 안장과 낮은 손잡이의 자전거까지,
다양한 기능과 모양의 최신 자전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정훈(서울 공릉동) : "더 빠르고 더 좋은 자재, 새로운 기술로 된 새로운 자전거를 보며 이런 전시회를 찾게 된다."
더 가볍고 더 안전하게! 요즘 자전거의 핵심 과젭니다.
철보다 3배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4배 가벼운 이 '티타늄' 자전거는 급제동 장치까지 달았지만 무게는 불과 8kg.
전기와 페달동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중년층 초보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0여 개 국내 업체들도 산악형과 도로주행형을 융합한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복성 : "우리 기술과 디자인의 자전거를 만들어서 수입도 창출하고 고용시장에도 도움이 됐으면.."
환경오염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시장,
이젠 `자전거 쇼'도 전시회가 아닌, 새로운 산업기술을 겨루는 치열한 경연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친환경 시대를 맞아 요즘 새롭게 주목받는 교통. 레저 수단이 자전거인데요,
새로운 성능을 갖춘 전 세계의 최신 자전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울 바이크 쇼'에 곽혜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같은 힘으로 페달을 밟아도 기어변속에 따라 5배까지 추진력이 커지는 `내부장착 기어 자전거'.
2~3초 만에 폈다가 다시 접을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
바람의 저항을 없애줄 높은 안장과 낮은 손잡이의 자전거까지,
다양한 기능과 모양의 최신 자전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정훈(서울 공릉동) : "더 빠르고 더 좋은 자재, 새로운 기술로 된 새로운 자전거를 보며 이런 전시회를 찾게 된다."
더 가볍고 더 안전하게! 요즘 자전거의 핵심 과젭니다.
철보다 3배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4배 가벼운 이 '티타늄' 자전거는 급제동 장치까지 달았지만 무게는 불과 8kg.
전기와 페달동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중년층 초보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0여 개 국내 업체들도 산악형과 도로주행형을 융합한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복성 : "우리 기술과 디자인의 자전거를 만들어서 수입도 창출하고 고용시장에도 도움이 됐으면.."
환경오염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시장,
이젠 `자전거 쇼'도 전시회가 아닌, 새로운 산업기술을 겨루는 치열한 경연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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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최신 자전거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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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21:50:14
<앵커 멘트>
친환경 시대를 맞아 요즘 새롭게 주목받는 교통. 레저 수단이 자전거인데요,
새로운 성능을 갖춘 전 세계의 최신 자전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울 바이크 쇼'에 곽혜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같은 힘으로 페달을 밟아도 기어변속에 따라 5배까지 추진력이 커지는 `내부장착 기어 자전거'.
2~3초 만에 폈다가 다시 접을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
바람의 저항을 없애줄 높은 안장과 낮은 손잡이의 자전거까지,
다양한 기능과 모양의 최신 자전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정훈(서울 공릉동) : "더 빠르고 더 좋은 자재, 새로운 기술로 된 새로운 자전거를 보며 이런 전시회를 찾게 된다."
더 가볍고 더 안전하게! 요즘 자전거의 핵심 과젭니다.
철보다 3배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4배 가벼운 이 '티타늄' 자전거는 급제동 장치까지 달았지만 무게는 불과 8kg.
전기와 페달동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중년층 초보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0여 개 국내 업체들도 산악형과 도로주행형을 융합한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복성 : "우리 기술과 디자인의 자전거를 만들어서 수입도 창출하고 고용시장에도 도움이 됐으면.."
환경오염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시장,
이젠 `자전거 쇼'도 전시회가 아닌, 새로운 산업기술을 겨루는 치열한 경연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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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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