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수도권 버블세븐 지역의 3.3제곱미터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천만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또 계속 치솟는 기름값을 낮추기 위해 정유사별 기름을 섞어서 판매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경기도 분당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평균 1,995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지역의 3.3㎡당 아파트 가격이 2천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9년 2월 이후 3년 만으로, 최근 경기 침체와 보금자리주택 등의 영향으로 낙폭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경기도에서는 분당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지식 경제부는 정유사별 기름을 섞어 판매해 정유사간 경쟁을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유사별 기름을 섞어 판매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게 자영 주유소를 통해 입증됐다는 것입니다.
다음달 말 석유 전자상거래를 개설되면 주유소가 여러 정유사의 기름을 섞어 팔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국내 원전과 아랍에미리트 원전의 건설.운영과 관련해 원전 관련 공기업과 대기업이 5천여 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또 '제2의 중동 건설붐'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대졸 청년층 3천5백 명을 포함해 모두 4천8백 명의 해외건설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수도권 버블세븐 지역의 3.3제곱미터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천만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또 계속 치솟는 기름값을 낮추기 위해 정유사별 기름을 섞어서 판매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경기도 분당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평균 1,995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지역의 3.3㎡당 아파트 가격이 2천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9년 2월 이후 3년 만으로, 최근 경기 침체와 보금자리주택 등의 영향으로 낙폭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경기도에서는 분당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지식 경제부는 정유사별 기름을 섞어 판매해 정유사간 경쟁을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유사별 기름을 섞어 판매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게 자영 주유소를 통해 입증됐다는 것입니다.
다음달 말 석유 전자상거래를 개설되면 주유소가 여러 정유사의 기름을 섞어 팔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국내 원전과 아랍에미리트 원전의 건설.운영과 관련해 원전 관련 공기업과 대기업이 5천여 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또 '제2의 중동 건설붐'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대졸 청년층 3천5백 명을 포함해 모두 4천8백 명의 해외건설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도권 ‘버블 세븐’ 지역 아파트 값↓
-
- 입력 2012-02-25 08:07:18
<앵커 멘트>
수도권 버블세븐 지역의 3.3제곱미터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천만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또 계속 치솟는 기름값을 낮추기 위해 정유사별 기름을 섞어서 판매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경기도 분당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평균 1,995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지역의 3.3㎡당 아파트 가격이 2천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9년 2월 이후 3년 만으로, 최근 경기 침체와 보금자리주택 등의 영향으로 낙폭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경기도에서는 분당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지식 경제부는 정유사별 기름을 섞어 판매해 정유사간 경쟁을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유사별 기름을 섞어 판매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게 자영 주유소를 통해 입증됐다는 것입니다.
다음달 말 석유 전자상거래를 개설되면 주유소가 여러 정유사의 기름을 섞어 팔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국내 원전과 아랍에미리트 원전의 건설.운영과 관련해 원전 관련 공기업과 대기업이 5천여 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또 '제2의 중동 건설붐'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대졸 청년층 3천5백 명을 포함해 모두 4천8백 명의 해외건설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
-
조현진 기자 jhj@kbs.co.kr
조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