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주마링’ 겨울 눈꽃 산행의 백미
입력 2012.02.25 (21:45)
수정 2012.02.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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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 산행은 환상적인 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색다른 고난도의 등반도 시도해볼 수 있어 더욱 짜릿합니다.
박수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눈꽃 터널을 뚫고 산을 오릅니다.
숨은 턱까지 차오르지만, 감탄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 김자영 : "눈꽃이 환상적이고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마치 히말라야에 온 것처럼 너무 즐겁고.."
눈길 산행의 백미는 ’러셀’이라고 불리는 등반법입니다.
눈이 깊은 곳에서 온몸으로 길을 뚫어 만들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인터뷰> 김정배 : "새로운 길을 내는 기분 끝냈을 때의 짜릿함 이런 것 때문에 하는 것 같습니다."
경사가 높은 곳에선 로프를 이용한 등반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단체로 고정된 로프를 오르는 ’주마링’이란 기술입니다.
하산할 때는 꼭 걸으란 법만은 없습니다.
미끄럼을 타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설악산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 지역 산에서는 앞으로도 길게는 3주 정도 눈길 산행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겨울 산행은 환상적인 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색다른 고난도의 등반도 시도해볼 수 있어 더욱 짜릿합니다.
박수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눈꽃 터널을 뚫고 산을 오릅니다.
숨은 턱까지 차오르지만, 감탄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 김자영 : "눈꽃이 환상적이고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마치 히말라야에 온 것처럼 너무 즐겁고.."
눈길 산행의 백미는 ’러셀’이라고 불리는 등반법입니다.
눈이 깊은 곳에서 온몸으로 길을 뚫어 만들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인터뷰> 김정배 : "새로운 길을 내는 기분 끝냈을 때의 짜릿함 이런 것 때문에 하는 것 같습니다."
경사가 높은 곳에선 로프를 이용한 등반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단체로 고정된 로프를 오르는 ’주마링’이란 기술입니다.
하산할 때는 꼭 걸으란 법만은 없습니다.
미끄럼을 타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설악산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 지역 산에서는 앞으로도 길게는 3주 정도 눈길 산행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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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주마링’ 겨울 눈꽃 산행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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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5 21:45:05
- 수정2012-02-25 21:49:43
<앵커 멘트>
겨울 산행은 환상적인 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색다른 고난도의 등반도 시도해볼 수 있어 더욱 짜릿합니다.
박수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눈꽃 터널을 뚫고 산을 오릅니다.
숨은 턱까지 차오르지만, 감탄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 김자영 : "눈꽃이 환상적이고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마치 히말라야에 온 것처럼 너무 즐겁고.."
눈길 산행의 백미는 ’러셀’이라고 불리는 등반법입니다.
눈이 깊은 곳에서 온몸으로 길을 뚫어 만들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인터뷰> 김정배 : "새로운 길을 내는 기분 끝냈을 때의 짜릿함 이런 것 때문에 하는 것 같습니다."
경사가 높은 곳에선 로프를 이용한 등반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단체로 고정된 로프를 오르는 ’주마링’이란 기술입니다.
하산할 때는 꼭 걸으란 법만은 없습니다.
미끄럼을 타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설악산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 지역 산에서는 앞으로도 길게는 3주 정도 눈길 산행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겨울 산행은 환상적인 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색다른 고난도의 등반도 시도해볼 수 있어 더욱 짜릿합니다.
박수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눈꽃 터널을 뚫고 산을 오릅니다.
숨은 턱까지 차오르지만, 감탄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 김자영 : "눈꽃이 환상적이고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마치 히말라야에 온 것처럼 너무 즐겁고.."
눈길 산행의 백미는 ’러셀’이라고 불리는 등반법입니다.
눈이 깊은 곳에서 온몸으로 길을 뚫어 만들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인터뷰> 김정배 : "새로운 길을 내는 기분 끝냈을 때의 짜릿함 이런 것 때문에 하는 것 같습니다."
경사가 높은 곳에선 로프를 이용한 등반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단체로 고정된 로프를 오르는 ’주마링’이란 기술입니다.
하산할 때는 꼭 걸으란 법만은 없습니다.
미끄럼을 타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설악산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 지역 산에서는 앞으로도 길게는 3주 정도 눈길 산행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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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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