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반짝 추위…동해안 폭설

입력 2012.02.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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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엔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철원 영하10도, 서울 영하5도 등으로 오늘보다 최고 10도 정도 내려가고 그동안 포근했기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 강원영동은 내일까지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경북동해안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밤이 되면서 동해안지역의 눈은 점점 더 굵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부분지방 맑겠지만 동해안지역은 밤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기온 다시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에 광주 영하3도 대구 영하2도 등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눈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막바지 추위는 화요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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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반짝 추위…동해안 폭설
    • 입력 2012-02-25 21: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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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엔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철원 영하10도, 서울 영하5도 등으로 오늘보다 최고 10도 정도 내려가고 그동안 포근했기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 강원영동은 내일까지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경북동해안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밤이 되면서 동해안지역의 눈은 점점 더 굵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부분지방 맑겠지만 동해안지역은 밤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기온 다시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에 광주 영하3도 대구 영하2도 등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눈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막바지 추위는 화요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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