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초등학생 수가 지난 1965년 이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통계를 보면, 지난해 서울시의 초등학생 수는 53만5천여 명으로, 지난 65년의 56만4천여 명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초등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1982년의 118만3천여 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학생 수는 초등학생의 경우 1981년 61.4명에서 지난해 18.1명으로 크게 줄었으며, 중학생은 같은 기간 45명에서 17.7명으로, 고등학생은 33명에서 15.3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서울시 통계를 보면, 지난해 서울시의 초등학생 수는 53만5천여 명으로, 지난 65년의 56만4천여 명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초등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1982년의 118만3천여 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학생 수는 초등학생의 경우 1981년 61.4명에서 지난해 18.1명으로 크게 줄었으며, 중학생은 같은 기간 45명에서 17.7명으로, 고등학생은 33명에서 15.3명으로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초등학생 수 1965년 이래 최소
-
- 입력 2012-02-26 11:17:56
서울의 초등학생 수가 지난 1965년 이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통계를 보면, 지난해 서울시의 초등학생 수는 53만5천여 명으로, 지난 65년의 56만4천여 명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초등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1982년의 118만3천여 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학생 수는 초등학생의 경우 1981년 61.4명에서 지난해 18.1명으로 크게 줄었으며, 중학생은 같은 기간 45명에서 17.7명으로, 고등학생은 33명에서 15.3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