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전북 익산시 갈산동 네거리에서 51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81살 김 모씨의 자전거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같이 타고 있던 아내 70살 유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같이 타고 있던 아내 70살 유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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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자전거 충돌…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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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6 15:13:01
오늘 오전 8시 반쯤 전북 익산시 갈산동 네거리에서 51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81살 김 모씨의 자전거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같이 타고 있던 아내 70살 유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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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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