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반짝 추위…한낮 서울 4도

입력 2012.02.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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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앞두고 반짝 추위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오늘 아침이 어제보다 더 추운데요.

중부지방의 기온 -5도 안팎입니다.

한낮엔 서울 4도 등 어제보다 더 높게 오르겠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반짝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내일 낮에는 서울 7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밤새 동해안 지방의 눈은 잠시 멈춘 상탭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씬데요.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영동 지방에선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5.6도 대전-5.8도 등으로 어제보다 더 추운 날씹니다.

한낮엔 서울4도 광주 대구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삼일절인 목요일에도 서울의 낮기온 1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내일은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엔 전국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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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반짝 추위…한낮 서울 4도
    • 입력 2012-02-27 07:04:47
    뉴스광장 1부
3월을 앞두고 반짝 추위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오늘 아침이 어제보다 더 추운데요. 중부지방의 기온 -5도 안팎입니다. 한낮엔 서울 4도 등 어제보다 더 높게 오르겠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반짝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내일 낮에는 서울 7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밤새 동해안 지방의 눈은 잠시 멈춘 상탭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씬데요.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영동 지방에선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5.6도 대전-5.8도 등으로 어제보다 더 추운 날씹니다. 한낮엔 서울4도 광주 대구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삼일절인 목요일에도 서울의 낮기온 1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내일은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엔 전국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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