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지 한파주의보…내일 낮부터 누그러져
입력 2012.02.27 (08:08)
수정 2012.02.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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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아 내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이후 기온이 뚝 떨어져 막바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강원산지에는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뚝 떨어졌고, 중부내륙지역의 경우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해안 지역에선 찬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서울은 4도, 대전 5, 광주와 대구는 7도에 머물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에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머물고 있어, 내일 아침에도 대관령이 영하 15도 등 중부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전국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추위속에 동해안지역엔 20cm 안팎의 많은 눈이 쌓여있다며, 시설물관리와 빙판길 교통안전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아 내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이후 기온이 뚝 떨어져 막바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강원산지에는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뚝 떨어졌고, 중부내륙지역의 경우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해안 지역에선 찬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서울은 4도, 대전 5, 광주와 대구는 7도에 머물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에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머물고 있어, 내일 아침에도 대관령이 영하 15도 등 중부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전국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추위속에 동해안지역엔 20cm 안팎의 많은 눈이 쌓여있다며, 시설물관리와 빙판길 교통안전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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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산지 한파주의보…내일 낮부터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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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7 08:08:42
- 수정2012-02-27 17:37:44
<앵커 멘트>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아 내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이후 기온이 뚝 떨어져 막바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강원산지에는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뚝 떨어졌고, 중부내륙지역의 경우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해안 지역에선 찬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서울은 4도, 대전 5, 광주와 대구는 7도에 머물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에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머물고 있어, 내일 아침에도 대관령이 영하 15도 등 중부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전국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추위속에 동해안지역엔 20cm 안팎의 많은 눈이 쌓여있다며, 시설물관리와 빙판길 교통안전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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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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