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본즈 홈런 신기록 앞으로 3개
입력 2001.09.2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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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배리 본즈가 시즌 68호 홈런을 터뜨리며 새로운 홈런 신기록에 3개차로 다가섰습니다.
해외 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배리 본즈가 새로운 홈런 신화 창조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본즈는 샌디에이고전에서 홈런 하나를 추가해 시즌 68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본즈는 이제 8경기에서 홈런 3개를 추가하면 지난 98년 맥과이어가 세운 한 시즌 70개 홈런 기록을 넘어서게 됩니다.
한편 맥과이어는 본즈가 올 시즌 73호 홈런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홈런이 본즈의 몫이라면 안타에서는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최고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치로는 오클랜드전에서 이른바 이치로식 안타로 불리는 내야안타 2개를 추가했습니다.
이치로는 233개의 안타를 쳐내 조 잭슨이 세운 신인 최다안타 기록과 90년만에 타이를 이뤘습니다.
타율과 최다 안타, 득점에서 1위를 기록중인 이치로는 지난 75년 프레드 린 이후 처음으로 신인왕과MVP를 동시에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일본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인 가와구치가 잉글랜드 무대로 진출합니다.
현재 요코하마 소속인 가와구치는 잉글랜드의 1부리그 팀인 포츠마우스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해외 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배리 본즈가 새로운 홈런 신화 창조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본즈는 샌디에이고전에서 홈런 하나를 추가해 시즌 68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본즈는 이제 8경기에서 홈런 3개를 추가하면 지난 98년 맥과이어가 세운 한 시즌 70개 홈런 기록을 넘어서게 됩니다.
한편 맥과이어는 본즈가 올 시즌 73호 홈런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홈런이 본즈의 몫이라면 안타에서는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최고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치로는 오클랜드전에서 이른바 이치로식 안타로 불리는 내야안타 2개를 추가했습니다.
이치로는 233개의 안타를 쳐내 조 잭슨이 세운 신인 최다안타 기록과 90년만에 타이를 이뤘습니다.
타율과 최다 안타, 득점에서 1위를 기록중인 이치로는 지난 75년 프레드 린 이후 처음으로 신인왕과MVP를 동시에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일본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인 가와구치가 잉글랜드 무대로 진출합니다.
현재 요코하마 소속인 가와구치는 잉글랜드의 1부리그 팀인 포츠마우스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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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리본즈 홈런 신기록 앞으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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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배리 본즈가 시즌 68호 홈런을 터뜨리며 새로운 홈런 신기록에 3개차로 다가섰습니다.
해외 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배리 본즈가 새로운 홈런 신화 창조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본즈는 샌디에이고전에서 홈런 하나를 추가해 시즌 68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본즈는 이제 8경기에서 홈런 3개를 추가하면 지난 98년 맥과이어가 세운 한 시즌 70개 홈런 기록을 넘어서게 됩니다.
한편 맥과이어는 본즈가 올 시즌 73호 홈런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홈런이 본즈의 몫이라면 안타에서는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최고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치로는 오클랜드전에서 이른바 이치로식 안타로 불리는 내야안타 2개를 추가했습니다.
이치로는 233개의 안타를 쳐내 조 잭슨이 세운 신인 최다안타 기록과 90년만에 타이를 이뤘습니다.
타율과 최다 안타, 득점에서 1위를 기록중인 이치로는 지난 75년 프레드 린 이후 처음으로 신인왕과MVP를 동시에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일본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인 가와구치가 잉글랜드 무대로 진출합니다.
현재 요코하마 소속인 가와구치는 잉글랜드의 1부리그 팀인 포츠마우스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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