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총리는 핵무기를 보유하려는 북한의 야망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 김정은을 극한 상황으로 몰아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일간 '모스코프스키예 노보스티'는 오늘 푸틴 총리가 자신의 외교정책을 설명하는 글에서 김정은에게 압력을 행사하면 역효과가 날 것이며, 극한 상황에 놓이도록 한다면 가혹한 대응조치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총리는 또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방식으로 한반도의 비핵화를 요구해왔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문제와 관련해서는 군사 공격이 현실화되면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며 서방에 경고했습니다.
현지 일간 '모스코프스키예 노보스티'는 오늘 푸틴 총리가 자신의 외교정책을 설명하는 글에서 김정은에게 압력을 행사하면 역효과가 날 것이며, 극한 상황에 놓이도록 한다면 가혹한 대응조치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총리는 또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방식으로 한반도의 비핵화를 요구해왔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문제와 관련해서는 군사 공격이 현실화되면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며 서방에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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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김정은 극한 상황으로 몰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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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7 11:11:40
푸틴 러시아 총리는 핵무기를 보유하려는 북한의 야망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 김정은을 극한 상황으로 몰아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일간 '모스코프스키예 노보스티'는 오늘 푸틴 총리가 자신의 외교정책을 설명하는 글에서 김정은에게 압력을 행사하면 역효과가 날 것이며, 극한 상황에 놓이도록 한다면 가혹한 대응조치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총리는 또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방식으로 한반도의 비핵화를 요구해왔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문제와 관련해서는 군사 공격이 현실화되면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며 서방에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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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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