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제93주년 3ㆍ1절을 기념해 의열투쟁에 참여한 이호영 선생을 비롯한 72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42명과 건국포장 13명, 대통령표창 17명이며 생존자는 없습니다.
보훈처는 이번 72명의 포상자 가운데 92%인 66명의 경우 전문사료발굴ㆍ분석단이 일제 정보문서와 신문기사 등을 분석 검토하고, 현지조사를 통해 공적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훈ㆍ포장과 대통령표창은 다음달 1일 3ㆍ1절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전수됩니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42명과 건국포장 13명, 대통령표창 17명이며 생존자는 없습니다.
보훈처는 이번 72명의 포상자 가운데 92%인 66명의 경우 전문사료발굴ㆍ분석단이 일제 정보문서와 신문기사 등을 분석 검토하고, 현지조사를 통해 공적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훈ㆍ포장과 대통령표창은 다음달 1일 3ㆍ1절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전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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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삼일절 기념 독립유공자 72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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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7 16:25:23
국가보훈처는 제93주년 3ㆍ1절을 기념해 의열투쟁에 참여한 이호영 선생을 비롯한 72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42명과 건국포장 13명, 대통령표창 17명이며 생존자는 없습니다.
보훈처는 이번 72명의 포상자 가운데 92%인 66명의 경우 전문사료발굴ㆍ분석단이 일제 정보문서와 신문기사 등을 분석 검토하고, 현지조사를 통해 공적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훈ㆍ포장과 대통령표창은 다음달 1일 3ㆍ1절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전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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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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