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 씨의 MRI 촬영 사진 유출과 관련해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유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도 환자의 동의 없이 의료기록을 유출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확실한 근거 없이 추측을 남발해 병원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한 개인과 단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또, 강용석 의원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주신 씨의 MRI 자료 공개요청을 받았지만 환자측이 동의하지 않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5일 모 인터넷신문 논설위원이 박주신 씨의 MRI자료를 유출한 곳으로 지목하자, 오늘 반박 자료를 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도 환자의 동의 없이 의료기록을 유출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확실한 근거 없이 추측을 남발해 병원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한 개인과 단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또, 강용석 의원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주신 씨의 MRI 자료 공개요청을 받았지만 환자측이 동의하지 않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5일 모 인터넷신문 논설위원이 박주신 씨의 MRI자료를 유출한 곳으로 지목하자, 오늘 반박 자료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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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 “박 시장 아들 의료기록 유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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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7 17:12:54
자생한방병원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 씨의 MRI 촬영 사진 유출과 관련해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유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도 환자의 동의 없이 의료기록을 유출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확실한 근거 없이 추측을 남발해 병원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한 개인과 단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또, 강용석 의원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주신 씨의 MRI 자료 공개요청을 받았지만 환자측이 동의하지 않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5일 모 인터넷신문 논설위원이 박주신 씨의 MRI자료를 유출한 곳으로 지목하자, 오늘 반박 자료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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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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