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vs네덜란드’ A매치 열풍!

입력 2012.02.28 (22:07) 수정 2012.02.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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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우리나라가 쿠웨이트와의 일전을 치르는 가운데, 잉글랜드와 네덜란드 등 A매치 68경기가 예정돼 있어 지구촌은 축구 열기로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파가 정한 A매치 데이의 최고 빅 매치는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전입니다.



잉글랜드는 역대 전적에서 5승 9무 4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골잡이 루니가 후두염 증세로 출전이 어려워 접전이 예상됩니다.



프랑스와 독일의 맞대결에선 독일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 고메스와 외질, 클로제 등이 버티고 있어 신구 조화가 강점이기 때문입니다.



PGA 투어에서 깜짝 우승하면서 인생 역전을 이룬 존 허의 세계 랭킹이 137위까지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으로 7억 원이 넘는 상금까지 챙긴 존 허는 상금 랭킹도 단숨에 9위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테니스 스타 머레이가 세계 최고층 건물 124층에서 축구 묘기를 선보입니다.



축구 선수 출신인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배운 기술이 수준급입니다.



깎아지는듯한 절벽 위에서 스키를 타고 공중 곡예를 부립니다.



노르웨이에서 열린 프리라이드 월드 투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도전 정신은 박수를 받을만 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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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vs네덜란드’ A매치 열풍!
    • 입력 2012-02-28 22:07:11
    • 수정2012-02-28 2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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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우리나라가 쿠웨이트와의 일전을 치르는 가운데, 잉글랜드와 네덜란드 등 A매치 68경기가 예정돼 있어 지구촌은 축구 열기로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파가 정한 A매치 데이의 최고 빅 매치는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전입니다.

잉글랜드는 역대 전적에서 5승 9무 4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골잡이 루니가 후두염 증세로 출전이 어려워 접전이 예상됩니다.

프랑스와 독일의 맞대결에선 독일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 고메스와 외질, 클로제 등이 버티고 있어 신구 조화가 강점이기 때문입니다.

PGA 투어에서 깜짝 우승하면서 인생 역전을 이룬 존 허의 세계 랭킹이 137위까지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으로 7억 원이 넘는 상금까지 챙긴 존 허는 상금 랭킹도 단숨에 9위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테니스 스타 머레이가 세계 최고층 건물 124층에서 축구 묘기를 선보입니다.

축구 선수 출신인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배운 기술이 수준급입니다.

깎아지는듯한 절벽 위에서 스키를 타고 공중 곡예를 부립니다.

노르웨이에서 열린 프리라이드 월드 투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도전 정신은 박수를 받을만 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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